집 주변 탐색중. jude의 혼잣말



이사한지 한달이 지나서야 주변을 둘러보고 있네요.
...오늘 비와서 움직이긴 싫었는데 쓰레기 버리고 나서보니 배도 고프고 무엇보다 김밥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김밥집에 가보기로 했죠. 그 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겸사겸사 움직였어요^^
사실 제 걸음으로 넉넉하게 10분이지 5분 안에 갈 수는 있겠더라고요. 빨리 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김밥집 먼저 들러 김밥을 주문하고...(근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 보였...싸는 과정에서 이미ㅋㅋㅋ)

편의점에 갔어요. 전 집 주변에 있던 편의점들보다 시설 좋아보이는게...생각보다 생긴지 오래된건 아닌듯했어요.
신기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직원분께서 뭐 찾는거 있냐고...아니 그냥 구경중인데...
손님이긴 해요. 수상한 사람 아닙니다ㅠㅠ

김밥집에서 산 김밥은 아주 평범했어요. 특징적인 맛이 있지는 않았구요. 소고기 김밥인데...그냥 기본 김밥과 다른 무엇도 없었어요. 그냥 담엔 제가 싸 먹는걸로...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사먹은건데 맛이 없으면 싸 먹는게 나음ㅠㅠ ※김밥 재료 다 들어 있는 패키지 상품 안좋아하거든요. (<-일단 김부터가 맛이 없...)

편의점에서 산거중에...이거 맛있었어요>ㅁ<//


밀크티는 원래 좋아하는데 초코 넣었대서 한번 사봤죠. 딸기 넣은것도 있는데 딸기는 좋아하지 않아서.
인공적인 맛이 느껴지는 홍차인데도 향 때문인지 맛있더라고요ㅎㅎㅎ 전 이 음료도 상당히 잘먹던 놈. 요즘도 팔던가?


그리고...이것도 괜찮았어요.


히비스커스차를 자주 마셨던지라 반가워서 사왔는데 히비스커스 특유의 새콤함은 많이 없었지만 열대과일 향이랑 섞여서...달달하구나? 망고맛도 있었지만 망고는 그냥 달다는 느낌이라서 좋아하지 않는 터라 안사온. 한번 먹어봤으니 다시 눈에 띄기전엔 일부러 사먹지는 않을테지만 벚꽃이 그려져 있어서 봄 한정판인가 싶어서 둘 다 사봤어요. (새로 그림보니 벚꽃이 아니네...)

해당 제품한테 아무것도 제공받지 않음. 걍 내돈 주고 사먹음.



덧글

  • 윤사장 2018/05/24 14:24 #

    언니, 그 사이에 독립도 하고 잘지내는거 같네!! 나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는..
  • jude 2018/05/24 19:49 #

    안녕, 은둔^^
    별일없이 잘 살아 있지. 치열하게ㅎㅎㅎ
    청춘도 아닌데 치열하게 살려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행복하니까 괜찮은 삶을 살고 있는거 같아.

    그러니까 우리 예쁜 은둔이도 행복하길 바래. 많이많이,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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